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2021년 최저임금 심의 탈주 == 2018년의 불참에 이어 2021년에도 "최저임금 삭감을 주장하는 사용자 측과는 대화할 가치가 없다."라는 명분을 들어 최저임금위 심의에서 불참했다. 그러나 탈주 시점이 이미 공익위원 측에서 30원~520원 인상안을 제시한 이후였고, 자신들이 탈주함으로써 노동계는 한국노총의 5석만 남음으로써 사실상 협상동력을 잃고 사용자 측에 끌려가는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 한국노총 위원들은 민주노총 위원들이 탈주한 이후에도 사용자 측이 마음대로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것을 막고자 끝까지 남았으나, 사용자 측 의견이 반영된 공익위원들의 150원 인상안이 제출된 이후 표결에서 승산이 없자 그제서야 회의장을 나섰다. 민주노총 측은 "사용자 측이 과격한 주장을 해대는 것 만으로도 기울어진 운동장, 협상의 가치를 느끼지 못했다." 라고 주장했지만, 정작 민주노총이 주장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은 민주노총이 심의에서 멋대로 탈주하면서 의석 수 차이에 의해 발생한 것이다. 게다가, 최소한 심의에 끝까지 참여했으면 공익위원 측 제안의 중간값 부근인 250~300원 인상은 쟁취할 수 있었을텐데, 심지어 협상 실패의 멍에를 한국노총에게 뒤집어씌우는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고, 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노동자의 권리가 우선인가, 한국노총과의 알력 다툼이 우선인가?"'''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